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7년/7월 (문단 편집) === 7월 28일 === |||||||||||||||||||||||||||||||||||| {{{#ffffff 7월 28일, 18:29 ~ 21:20 (2시간 5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00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LG}}} || '''[[차우찬]]''' || 0 || 3 || 0 || 0 || 0 || 0 || 0 || 0 || 0 || '''3''' || 2 || 0 || 5 || || {{{#ffffff 한화}}} ||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 || 1 || 0 || 1 || 0 || 1 || 0 || 0 || 1 || - || '''4''' || 10 || 0 || 2 || - '''승리 투수''' : [[박정진]] : 1이닝 1사사구 1K 무실점 - '''세이브''' : [[정우람]] : 1이닝 1K 무실점 - '''패전 투수''' : [[신정락]] : 1 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1자책)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332088&redirect=true|[[파일:0003586965_001_20170728212131456.jpg]]]] 어제 경기 이후로 [[차우찬]]이 평균자책점 1위가 됐다. 그리고 차우찬은 현재 7월 들어 2경기에 나와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고, 홈(잠실)에서 보다 원정에서 더 잘 던지고 있으므로 한화 타선은 이를 극복해야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86751| 한화 엔트리 조정, 박정진·송창식·차일목 복귀]] 무릎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던 [[박정진]]과 휴식 차원으로 말소됐던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엔트리에 오늘 복귀하였다. 그런데 어제 경기에서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던 [[허도환]]이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단다. ~~살 빼라..~~결국, 허도환은 내려가고 [[차일목]]이 1군에 등록됐다.[* [[이상군]] 대행이 받는 비판은 리빌딩인지, 중위권 싸움인지 방향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차일목]]은 무릎상태도 안좋은데다가, 올 시즌 경기력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신인 [[박상언]]을 올렸을 때보다 크게 나은 점은 없었다.] 그리고 최근에 부진했던 [[이충호(야구선수)|이충호]]와 [[장민재]]는 결국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은 초반에 많이 흔들리면서 2회에 3점을 내주며 투구 수도 50개 가까이 불어났으나, 이후 빠른 승부를 통해 7회까지 이닝을 마무리 하면서 선발의 몫을 다했다. 여전히 LG에게 강한 모습. 타선은 1회에 선두 타자인 [[정근우]]가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용규]]의 2루 땅볼로 주자가 교체되고 [[송광민]]이 삼진 아웃을 당하는 등 불안한 전조가 흘렀다. 하지만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가 적시 2루타를 치면서 1점을 먼저 내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3회에는 [[정근우]]-[[이용규]]-[[송광민]]의 연속 안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타자들이 만루를 만들고도 후속타를 뽑아내지 못하면서 1점을 내는 것에 그치고 만다. 5회에는 로사리오가 초구에 들어오는 [[차우찬]]의 포크볼을 받아 쳐서 솔로 홈런, '''3:3'''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다. 이후 소강상태가 이어지다가 8회 말, 로사리오가 볼넷으로 출루 이후 '''도루'''를 하는 등 2루까지 진루했고, 이후 [[김태균]]과 [[김원석(야구선수)|김원석]]의 대타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가 범타로 물러났으나, [[최진행]]이 보기 드문 밀어 치기를 선보이면서 로사리오가 홈까지 질주, 1점을 추가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9회에는 [[정우람]]이 올라와 [[양석환]]을 유격수 플라이, [[이천웅]]의 대타 [[정성훈]]을 3루 땅볼로, 그리고 [[이형종]]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투수진의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경기였다.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이 데뷔 첫 '''7이닝'''을 기록하며 부족했던 선발 투수진에 숨통을 틔어줬고, 복귀한 [[박정진]]은 비록 1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부족했던 불펜진을 충분히 메꾸었다. [[정우람]]은 전날에 이어서 2연속으로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면서 깔끔한 마무리를 해줬다. 타선은 사실 테이블 세터진과 로사리오가 다 했다. 그동안 애매한 타격감을 보였던 국대 테이블 세터진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모두 4타수 2안타로 드디어 밥상을 차렸고,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는 결승점이 되는 도루와 2타점 경기를 올렸다. 다만 5번 [[김태균]]이 여전히 부진했고, 3번 송광민도 1타점을 올리긴 했지만 그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삼진도 2개나 당하면서 여전히 나쁜 타격감을 보여줬다. 6번 이후 타선도 엄청 부진한 편이었기 때문에 상위타선과 하위 타선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솔로 홈런 1개를 포함해서 10안타를 치고도 겨우 4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한때 [[장민재]]가 [[솩프킬라|SK 킬러]]였듯이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도 [[엘나쌩]]의 가능성이 보인다. 이게 장민재의 2016년처럼 1년 반짝이 아니길 기도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